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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 1990~1990
  • 그림작가 미리엄 엘리아, 에즈라 엘리아
  • 글작가 미리엄 엘리아, 에즈라 엘리아
  • 출판사 그린비
  • 페이지
    96 쪽
  • 발행일
    2023-12-15

책 내용

짧지만 깊은 울림! 세계 최초로 발견된 햄스터의 일기! 자신의 기념일을 아무도 축하해 주지 않아 마음이 상한 햄스터 에드워드는 며칠 후 다짐한다. 더는 쳇바퀴를 타지 않기로. 그러나 에드워드는 하루 만에 자기합리화가 듬뿍 담긴 변명과 함께 다짐을 번복하고 만다. 그리고 질문한다. “왜 존재하는가?” 비좁은 케이지에 갇혔음에도 주어진 운명에 굴하지 않으려는 그의 시도는 계속된다. 단식 투쟁, 고양이와의 대화, 케이지 탈출 등 어느 것 하나 속 시원한 성공을 거두지 못하지만, 햄스터 인생 전부를 바친 에드워드의 미미한 투쟁과 항변의 기록은 그를 ‘영원의 빛 속’에 남겨 주었다. 2008년 여름, 북런던 교외의 중고품 판매장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된 『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 1990~1990』은 유별나고 까칠한 햄스터 에드워드를 통해 살아 있는 모든 존재의 존재 이유를 되묻게 만든다. 생각 없이 깔깔대다가 문득 의미 있는 삶이란 어떤 삶인가를 마음 깊은 곳에서 고민하게 하는 이 책은 인간과 설치류 세계 양쪽의 동시대 문학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모두를 위한 뜻깊은 그림책이다. 20231227_05_01.jpg 20231227_05_02.jpg 20231227_05_03.jpg 20231227_05_04.jpg 20231227_05_05.jpg 20231227_05_06.jpg 20231227_05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저 : 미리엄 엘리아 (Miriam Elia), 에즈라 엘리아 (Ezra Elia) 한때 미리엄 엘리아와 에즈라 엘리아 남매는 이름이 에드워드인 유난히 음울한 햄스터의 주인임을 퍽 자랑스러워했다. 햄스터는 꽤 오래전에 죽었으나 두 사람 모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지워지지 않는 상흔을 남겼는데 그들이 애지중지 보살폈던 유일한 생명체였기 때문이다. 햄스터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뒤로 미리엄과 에즈라는 둘 다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뚱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서로가 펜대를 놀리며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나는 소리만이 간간이 침묵을 깨는 은둔의 삶을 살고 있다. 영국 런던 출생으로,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방송인으로서 라디오, 출판, 단편 영화, 일러스트레이션, 라이브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 2008년에는 각본을 쓰고 출연한 영국의 비비시(BBC) 라디오 프로그램 ‘사이코틱 에피소드 시리즈(A Series of Psychotic Episodes)’로 소니 라디오 어워드의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14년 독립출판사인 쇠똥구리 출판사(Dung Beetle Books)를 설립, 패러디 형식으로 현대사회를 풍자한 ‘배움책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그밖에 저서로 『1990-1990 햄스터 에드워드의 일기(The Diary Of Edward The Hamster 1990-1990)』 『대학에 간 돼지(Piggy Goes to Universit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