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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늑대처럼 2016519184220.jpg

책 내용

평화롭던 토끼 마을에 기다란 수염과 새빨간 눈을 가진 새하얀 토끼가 찾아옵니다. 그 토끼는 마을이 좁다며 자신이 마음대로 정한 규칙에 따라 토끼들을 마을에서 쫓아냅니다. 키 작은 토끼들, 수염이 짧은 토끼들, 하얗지 않은 토끼들, 그리고 눈이 새빨갛지 않은 토끼들을 쫓아내고 키 큰 토끼는 결국 마을을 혼자 차지합니다. 어느 날, 키 큰 토끼와 닮은 토끼가 찾아오고 키 큰 토끼는 후하게 대접합니다. 그러나 그는 토끼가 아닌 늑대였습니다.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이의 최후가 붉은 색과 검정 색이 주를 이룬 섬뜩하고 기괴한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102_1494.gif 102_1494_01.jpg 102_1494_02.jpg 102_1494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에릭 바튀 (Eric Battut)  프랑스 샤말리에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그곳에 거주하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6년 동안 경제학과 법학도로 공부를 하고 리옹 에밀 콜 학교(Ecole Emile Cohl a` Lyon)에서 공부하였습니다. 1996년에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 작품 《스갱 아저씨의 염소》를 선보였습니다. 1997년에는 프랑스 몽트뢰유 아동도서전에서 신인 작가에게 주는 상인 ‘Figue Future’를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BIB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새똥과 전쟁》,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내 나무 아래에서》 등 다수의 그림책이 소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