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 미소』는 수족관에 살고 있는 두 마리 물개의 이야기다. 그 중 톰은 인간의 말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이 하라는 대로 행동하고 그 보상으로 배불리 먹는 게 전부다. 다른 물개 제리 역시 거의 평생을 그곳에서 그렇게 살아왔다. 그리고 수족관의 경영악화로 그들의 물개쇼도 위기를 맞는다.
1980년 경남 남해군에서 태어났다. TV, 인터넷 방송 PD로 일하다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15년, 월간문학 동화부문에서 신인상을 받고 등단. 2020년 12월, 호랑이와 원숭이의 우정을 담은 동화책 『호랑이 쇼호의 친구』, 2023년 7월 단편동화집 『엄마를 돌려줘』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