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구체적인 묘사와 사실적인 그림으로 머릿속에 쏙쏙!
유아용 책의 그림은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예술성을 갖춘 것이 좋다. 따라서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내용과 더불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이 책을 펼치면 사실적으로 표현된 완성도 높은 그림이 무엇보다 먼저 눈길을 끈다. 섬세하게 묘사된 그림을 보며 유아들은 다소 난이도 있는 내용도 쉽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닭을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먼저 수탉과 암탉의 차이를 살펴본다. 수탉과 암탉은 겉모습이 매우 다른데, 동물의 특성상 수컷이 암컷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은 이유와 함께 닭도 이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달걀이 부화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닭의 일생과 생활 습성을 알아보고, 겉모습을 대표하는 깃털과 볏을 비롯해 몸의 구석구석을 엑스레이로 찍은 듯 흥미롭게 들여다본다. 또한 몇몇 영장류보다 뛰어난 닭의 지능과 300도에 달하는 시야, 청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닭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달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오래된 질문인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에 대한 속 시원한 해답을 들어보고, 세계 각국의 달걀 요리는 물론 신기하게 생긴 갖가지 모양의 다른 여러 동물의 알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닭은 이솝 우화 등에서 똑똑하고 지혜로운 동물로 나오기도 하지만, 약하고 겁많은 동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속담이나 상징, 각종 이야기에 등장하는 닭 이야기를 살펴보자. 마지막으로 닭이 사는 공간을 들여다보고, 사람의 친구로서 치유와 위안을 주는 역할과 함께 300여 종에 달하는 품종과 혈통의 특징, 우리에게 익숙한 대표적인 몇몇 종들을 알아보며 마무리한다.
글 : 바바라 산드리
이탈리아 리보르노에 살고 있는 환경운동가이자 ‘뒷마당에서 닭 키우기’의 선구자예요. 행복한 암탉의 달걀이라는 슬로건으로 작은 도시 닭장을 건설한 경험이 있어요. 항상 환경에 대한 열정과 자연과의 조화를 꿈꾼답니다.
글 : 프란체스코 주빌리니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살고 있는 작가이자 마케터예요.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을 즐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