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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요!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준이는 아빠가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빠는 다른 어른과는 많이 다릅니다. 아빠는 창피하지도 않은지 아무 때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요. 집에 손님을 초대해서는 아주 이상한 음식을 만들어 내놓고요. 하지만 아빠는 절대로 화를 내지 않습니다. 심지어 학부모 회의에 가서는 회의 대신 다른 사람들 뒤치다꺼리만 했는데도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참다못한 준이는 아빠에게 왜 화를 내지 않는지 묻습니다. 그러자 아빠가 대답합니다. “사람들이 아빠 보고 이상하다고 수군거리지? 나도 잘 알고 있단다. 그 사람들 말도 맞아. 하지만 그 사람들과 아빤 서로 다른 것뿐이야.”라고요.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얼굴 생김새나 성격, 살고 있는 환경 등은 제각각 다르지요. 우리나라에도 피부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부대끼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가끔 나와 생김새가, 종교가, 생각 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이웃을 무시하거나 배척하기도 합니다. 다른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서로 인정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숙제일 뿐이지요.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는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넓은 마음, 열린 마음을 키워 주는 데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20240110_03_01.jpg 20240110_03_02.jpg 20240110_03_03.jpg 20240110_03_04.jpg 20240110_03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해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화’가 납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라고 해서 예외일 순 없지요. 그렇다면 이와 같은 분노의 감정이 치밀어 오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를 무조건 참아야만 할까요? 그러면 더 큰 마음의 병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화가 날 때마다 모조리 폭발시켜야 할까요?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너무나 큰 피해를 줄지도 모릅니다. 화가 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에게 맞는, 슬기롭게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별난 아빠의 이상한 집짓기』는 우리 아이들이 화를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화를 내는 대신 기분이 좋아지는 다른 무언가를 찾으라고 알려 줍니다. 준이네 아빠는 화를 내는 대신 망치를 들고 뚝딱뚝딱 집을 짓습니다. 집을 짓는 일이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이네 집은 여기저기 모양이 제각각인 반쪽짜리 집입니다. 준이도 화를 슬기롭게 다스리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그림 그리기입니다. 준이는 이제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 신나게 그림을 그릴 것입니다. 참, 옆집 우주네 아빤 기분이 나쁠 때 코를 후빈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imjian

 

그람책 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했고,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보고 감격해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아 사회성이 다소 떨어지나 전반적으로 보면 무해한 사람입니다.. 여행이나 소풍등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체력은 종잇장이라 늘 떠나기전 고민이 많아요. 연필이 사각사각 내는 소리를 좋아하다보니 어느새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린책으로는 <감귤 기차>,<알밤 소풍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