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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 2016519184337.jpg

책 내용

싱글벙글 우체부 아저씨와 함께 동화 속의 친구들을 만나 보세요. 아저씨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편지를 전합니다. 거인 아저씨에게는 땅꼬마 잭의 편지를, 왕자와 결혼한 신데렐라 왕비에게는 신데렐라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은 출판사의 편지를 전해주네요. 봉투와 엽서, 우표 등으로 진짜 편지처럼 꾸며져 편지를 꺼내 읽을 때의 설레임과 즐거움까지 전하는 책입니다. 동화 속의 인물과 상황을 패러디하여 익살맞은 편지 형식으로 쓴 글과 유머러스한 그림이 잘 어울리는 그림책입니다. 102_1505.gif 102_1505_01.jpg 102_1505_02.jpg 102_150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앨런은 1938년에, 자넷은 1944년에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사람은 선더랜드 교육대학에서 처음 만나 1969년에 결혼했습니다. 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앨런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었고, 자넷은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한 뒤 책과 잡지에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책 『복숭아, 배, 자두』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은 자넷은, 나중에 남편과 함께 어린이책을 만들어 영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특히 1986년에 나온 『우체부 아저씨와 비밀 편지』는 두 사람이 5년 동안이나 공들여 만든 작품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커트 매쉴러 상’ 등을 휩쓸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어린이책 역사에서 두고두고 칭송되는 걸작 그림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우체부로 일하기도 했던 앨런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그 뒤 『우체부 아저씨와 크리스마스』, 『주머니 속의 우체부 아저씨』등의 연작이 나왔습니다. 1994년 자넷이 죽은 뒤에도 앨런은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으며, 죽은 아내에게 바치는 『자넷의 마지막 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