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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귀찮은 손 씻기도 즐거워지는 이야기 〈쓱쓱 싹싹 손을 씻어요〉 〈곰 세 마리 고미네〉 생활 그림책 시리즈의 여섯 번째 권 『쓱쓱 싹싹 손을 씻어요』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귀찮아도 약 20~30초의 짧은 시간 동안 바르게 손을 잘 씻는다면 식중독 및 각종 질병의 약 70%가 예방될 만큼 그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합니다. 이 책은 손을 왜 씻어야 하는지, 언제 씻어야 하는지,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를 유아의 눈높이에서 잘 보여 줍니다. 겨울철 한 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가 우세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감영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과 복합적으로 유행하는 멀티데믹(multidemic)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독감이 더 이상 계절성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사계절 감염으로 일년 내내 지속되는 형국입니다. 이제는 어느 시기에 어떤 독감이 유행할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바이러스 유행 패턴이 달라지고 종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감이나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의 멀티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손 씻기를 통한 감염 예방입니다. 특히 면역이 취약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하는 기관들이 많아진 것만 보아도 손 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쓱쓱 싹싹 손을 씻어요』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집에 들어온 아기 곰 고미는 옷에 손을 대충 닦기만 합니다. 흙먼지가 털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두 손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들로 가득하지요. 이내 아기 곰도 아빠 곰, 엄마 곰을 따라 작은 두 손을 뽀드득 깨끗이 씻기 시작합니다. 부글부글, 버글버글 거품으로 놀이하듯 손 씻는 곰 가족의 모습은 아이들이 자연스레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또한 손을 씻을 때의 동작이나 느껴지는 감촉과 관련된 생생한 표현들을 통해 다양한 말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쓱쓱 싹싹 손을 씻어요』와 함께라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본 습관인 손 씻기를 아이도 부모도 기분 좋게 생활화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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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기 위한 첫 단추 ‘손 씻기’는 외출하고 난 뒤, 식사하기 전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났을 때 해야 하는 기본 생활 습관 중의 하나이지만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손을 씻은 뒤 색칠 놀이를 한 고미의 손이 금세 더러워졌던 것처럼 금방 더러워질 텐데 왜 손을 씻어야 하는지, 물로만 씻어도 깨끗한데 왜 비누로 씻어야 하는지 궁금한 아이들이 있을 거예요. 아이들이 손에 물을 묻히고, 비누를 보드득 문지르고, 다시 물로 헹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스스로 손을 씻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쓱쓱 싹싹 손을 씻어요》는 아기 곰이 아빠, 엄마 곰을 따라 손을 씻는 과정을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게 연출했습니다. 손바닥 위에 번식하는 수많은 세균들이 비누 거품에 미끄러져 씻겨 나가는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부분이지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의 존재를 보다 직접적으로 느끼며 꼼꼼하게 손 씻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후반에서 빵 냄새를 맡고 재채기한 아빠 곰에게 손에 세균이 묻었으니 손을 씻고 오라며 재촉하는 아기 곰의 모습은 귀엽기까지 합니다. 《쓱쓱 싹싹 손을 씻어요》를 읽고 나면 매일 반복되는 손 씻기도 더 이상 귀찮게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우리 아이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첫걸음을 고미네와 함께 내딛어 보세요. 〈시리즈 소개〉 반복되는 생활 습관도 기분 좋은 놀이가 되는 〈곰 세 마리 고미네〉 * 즐겁게 따라 하는 생활 습관 그림책! 동화 속 아기 곰을 따라 하다 보면 즐겁게 생활 습관을 익힐 수 있어요. * 동화로 한 번, 동요로 한 번, 영상으로 한 번 더! 권별 주제에 맞게 개사한 ‘곰 세 마리’ 동요와 영상을 함께 듣고 보아요. * 의성어, 의태어로 느끼는 말의 재미! 다채로운 의성어와 의태어, 운율감 있는 문장으로 읽는 재미를 더해요. * 상상력을 키우는 귀여운 일러스트! 볼수록 정이 들고 귀여운 서영 작가의 일러스트를 만나 보세요. * 따뜻하고 유쾌한 곰 가족의 일상 이야기! 사랑과 개성이 넘치는 곰 세 마리 가족의 따뜻한 일상을 통해 감수성을 키워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oli_kim


나에게만 친절한 고양이에게 마음을 의지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린 책으로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언제나 다정 죽집』 『오늘도 빵스타그램』 『달님 송편』 『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여행 가는 날』 『주름 때문이야』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 『3초 토끼』 등이 있다. 다정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온 작가 특유의 재치와 장점이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1』에서도 환하게 빛난다.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외계인 오버니 캐릭터와 아이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 날씨를 생동감 있게 시각화하여, 이야기의 완성도와 독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