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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오늘 할 일을 내일로! 지금 할 일은 이따가! 맨날 미루기만 하는 주인공 하루의 ‘부지런함’과 ‘이해심’에 대한 이야기 게으름은 어쩌면 사람의 본성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 차례 게으름을 피우다가 곤란한 상황을 겪다 보면, 해야 할 일을 미루지 말고 제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게으른 사람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은 열심히 합니다. 주로 게임이나 유튜브 보기, 군것질처럼 순간은 즐겁지만, 지나치면 해로운 것들이지요. 주인공 하루도 해야 할 일은 뒤로 미루고 유튜브 보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는 아이예요. 하루는 미루는 습관 때문에 번번이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립니다. 그러다가 하마터면 좋은 친구까지 잃을 뻔하지요. 그리고 절대 미뤄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과 때로는 미뤄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백혜영 작가는 ‘좋은 미루기는 없을까?’ 생각하다가 『맨날 맨날 미룰 거야』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맨날 맨날 미룰 거야』를 읽고 미루면 안 되는 것과 미룰수록 좋은 게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20240219_06_01.jpg 20240219_06_02.jpg 20240219_06_03.jpg 20240219_06_04.jpg 20240219_06_05.jpg 20240219_06_06.jpg 20240219_06_07.jpg 20240219_06_08.jpg

출판사 보도자료

▶ 하루가 ‘미룰수록 좋은 것’을 실천하고 얻은 것은 바로 ‘친구’ 미루기 대장 ‘하루’는 독서 감상문 쓰기 숙제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다음 날 아침 학교에서 단짝 친구 세희의 감상문을 베껴 씁니다. 하지만 곧 선생님께 발각되고 말지요. 하루는 세희와 함께 꾸중을 듣고 벌을 받게 되었는데, 하루는 세희가 맞춤법을 틀리지 않았다면 자신도 틀린 맞춤법을 그대로 베껴 쓰지 않았을 테니 세희 때문에 선생님께 들킨 거라고 화를 냅니다. 세희는 참다못해 하루에게 절교를 선언합니다. 그때 연우라는 아이가 전학을 오고 연우는 세희와 금세 친해집니다. 슬슬 샘이 나기 시작한 하루는 둘을 갈라놓으려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외톨이가 될 위기에 처한 하루. 고민 끝에 엄마의 조언대로 세희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리고 세희에게 미루면 안 되는 것들과 미룰수록 좋은 것들에 대한 말을 듣습니다. 하루는 미룰수록 좋은 것들 중에서 먼저 연우에게 느끼는 질투를 미루고 또 미루겠다고 마음먹습니다. 그리고 연우라는 좋은 친구를 새로 얻게 됩니다. “미루기 대장 이하루! 이번에야말로 진짜 네 실력을 보여 줘 봐.” “응? 그게 무슨 소리야?”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하는 세희를 보고 하루는 어리둥절해 물었어요. “세상에 미룰 게 진짜 많거든. 숙제 말고 다른 것 좀 미뤄 보라고.” “다른 것?” 혼자 집으로 걸어가는데 조금 전 세희가 수수께끼처럼 내뱉은 말이 계속 맴맴 돌았어요. “숙제 말고 다른 걸 미뤄 보라고? 대체 뭘 말하는 거지?” -본문 중에서- ▶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동화 분량과 등장인물의 디테일한 심리 묘사, 유쾌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yssook


단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을 아주 좋아하고,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동심에 푹 빠져서 어린이 동화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좁쌀영감 오병수』, 『아빠의 일기장』, 『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석굴암』,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회사 괴물』, 『내 동생은 진짜 진짜 얄미워』, 『방귀대장이랑은 결혼 안 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