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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발, 큰 발걸음 201652093446.jpg

책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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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1. 차별과 혐오에 용기로 맞선 세 아이 이야기 1960년 11월 14일, 1학년이던 레오나, 테시와 게일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미국은 인종분리정책에 의해 흑인과 백인이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없었어요. 백인전용학교가 집근처에 있어도 흑인 아이들은 멀리 걸어서 흑인 전용학교를 다녀야 했어요. 1954년 5월 17일, 미국 연방 대법원은 피부색으로 학생을 분리하는 것이 잘못된 제도라는 판결을 내렸어요. 하지만 인종분리정책 폐지를 실행하는 구체적인 기한을 정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남부 지역의 많은 학교가 판결의 모호함을 이용하여 최대한 시행을 미뤘어요. 법안 도입이 6년 동안이나 지체되다 1960년에 법원의 수용명령이 있은 뒤 결국엔 법에 따를 수밖에 없었어요. 모든 학교는 흑인과 백인 학생을 같은 교실에 통합하여 배정해 모두가 동등한 교육을 누리도록 해야 했죠. 뉴올리언스에서는 1학년 아이가 있는 흑인 부모 137명이 백인 아이들만 다니던 학교에 전학 신청을 했어요. 학교 이사회 임원들은 통합 제도에 반대했기 때문에 아이들 대부분이 통과하기 힘든 시험을 여러 차례 봐야 하는 입학 제도를 만들었어요. 하지만 레오나, 테시와 게일은 시험을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어요. 역사적인 날의 1960년 11월 14일 오전 9시 15분, 세 아이는 흑인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맥도노우19 공립학교에 들어갔어요. 흑인과 백인의 분리정책이 합법화한 1877년 이후 루이지애나의 백인 학교에 입학한 최초의 흑인 아이들이었죠. 하지만 그들은 연방 보안관의 보호 속에서 소리치는 시위자들과 맞닥뜨리며 등교해야 했죠. 그들의 안전을 위해 교실 창문은 가림막으로 덮였고, 쉬는 시간에도 나갈 수 없었죠. 하지만 부모님, 보안관, 그리고 친절한 선생님의 사랑과 보호, 수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에 아이들은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 혐오 편지, 살해 협박, 계속되는 시위에도 불구하고 레오나, 테시와 게일은 맥도노우19 공립학교에 계속 다니며 역사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어요. 차별과 혐오에 맞선 용기와 의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자그마한 세 여자아이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교육 제도를 보장받기 위해 커다란 발걸음을 내딛는 역사적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2. 용기와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존엄성을 간직한 채 다시는 그 누구도 “네 피부색 때문에 학교에 갈 수 없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제대로 된 변화를 만들어낸 맥도노우 삼총사의 개인적, 역사적 영향력을 포착해냅니다. 일상의 작은 용기는 언제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라는 것, 인간의 존엄성은 부당한 것과 맞서지 않고는 지켜질 수 없다는 것,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용감한 존재라는 사실을 역사의 한 장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세상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은 지금은 불가능해 보일지 모르지만 모든 것은 올바르게 자리 잡아 갈 것이며 부당한 것에 맞서 행동하는 것이 혹여 실패하더라도 우리 자신은 변화할 것이라는 것.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 때로는 용기를 내는 것이 어려움과 고통을 겪게 하지만 함께한 선한마음들의 굳건한 유대감과 우정을 남긴다는 것, 언제나 그래왔듯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우리는 멈추기 않을 것이라는 것. 더는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넘겨주기 위해서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연결하고, 다시 연결하고, 다시 일어나 세상을 새롭게 마주하라고 격려하는, 시의 적절한 일상의 용기에 대한 놓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리뷰 *진정성 있고, 교육적이며, 희망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중요한 역사의 한 부분인 이 책은 보물이며, 교실 토론이 필요할 것입니다. - [학교 도서관 저널] *시의적절한, 일상의 용기에 대한 놓칠 수 없는 이야기. - [포워드 리뷰] *고통을 견디며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질 길을 개척한 세 소녀의 알려지지 않은 역사에 대한 반가운 스포트라이트입니다. - [북리스트] *감동적인 삽화는 실제 공포스러운 이야기에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독자들이 인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인권 운동 문학에 중요한 추가점입니다.- [호른 북 메거진] *주요한 역사적 정보가 가득한 이 그림책은 인권에 대한 간과된 이야기를 조사합니다. 짙고 그득한 소녀들의 초상화를 시위자들의 세피아 톤의 장면들과 나란히 배치한 갈색, 보라색, 금색의 예술품입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알렉스 보스틱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지내며 미술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어요. 1979년에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삽화 과정으로 미술 학사를 취득했고, 1994년에는 시라큐스 대학에서 미술 석사를 취득했어요. 알렉스는 《작은 신발, 큰 발걸음》에 들어갈 그림을 위해 역사적 사건의 사진을 연구하고 뉴올리언스에 있는 과거 맥도노우19 공립학교이던 테이트 에티엔 프리보스트(TEP) 자료관을 방문하기도 했어요. 40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작가는 《작은 신발, 큰 발걸음》에서 깊이 있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아이들의 용기와 의지를 표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