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_06.jpg
14마리의 자장가 2016519141626.jpg

책 내용

다정한 자장가가 불러오는 포근한 꿈나라 자연에 대한 사랑과 감수성을 키워 주는 아름다운 그림책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출간된 〈14마리〉 시리즈, 드디어 완간! 〈14마리〉 시리즈 열두 번째 그림책 _ 《14마리의 자장가》 국내 첫 출간! 석양이 비추는 저녁,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부엌에서는 저녁 먹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욕실에서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욕조에서 아이들이 목욕을 합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다 같이 둘러앉아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잘 준비를 마친 아이들에게 엄마는 자장가를 불러 줍니다. “스르르 산비둘기 눈을 감아요. 잘 자요, 달님.” 다정한 노랫소리에 아이들은 가만히 잠이 들고, 14마리의 밤도 깊어 갑니다.

 

《14마리의 자장가》는 ‘이사하기, 봄 소풍, 빨래하기, 달맞이, 아침밥, 겨울나기, 호박, 잠자리 연못, 참마, 가을 축제, 떡 만들기’에 이은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 이와무라 카즈오의 14마리 시리즈 그림책입니다. 자연을 세밀하게 그린 아름다운 그림으로 세계 각국의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14마리 그림책은 1983년 첫 출간된 이후로 지금까지 전 세계 15개국 이상에서 출간되며 많은 어린이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따스한 가족애를 전하고 있습니다. 《14마리의 자장가》는 해 질 녘부터 잠이 들 때까지 14마리 가족의 차분한 저녁 시간을 정감있게 그립니다. 방긋 웃는 달님 아래,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화로운 밤 풍경이 소박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20240307_06_01.jpg 20240307_06_02.jpg 20240307_06_03.jpg 20240307_06_04.jpg IMG_5151.jpg

출판사 보도자료

포근한 잠자리를 채우는 다정한 자장가 14마리 가족의 따스한 꿈결 속으로! 석양에 그림자가 길어지는 저녁 무렵, 맛있는 냄새가 14마리의 부엌에 솔솔 퍼집니다. 아이들은 차례대로 목욕물에 몸을 담그고, 보글보글 거품으로 목욕을 합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둘러앉은 가족들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엄마의 다정한 자장가를 들으며 아이들은 스르르 잠이 들고, 달빛 아래 고요한 밤은 깊어 갑니다. 《14마리의 자장가》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14마리 가족의 차분한 밤 풍경을 그립니다. 저녁부터 깊은 밤이 될 때까지 잠자리에 드는 14마리의 모습이 잔잔한 분위기와 은은한 색채로 그려집니다. 고소한 음식 냄새, 욕실의 목욕물 소리, 촛불의 따스한 온기를 섬세하게 묘사한 그림이 오감을 즐겁게 해 줍니다. 해가 저물고 밤이 깊어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솔솔 잠이 오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솔솔 잠을 부르는 아늑한 밤 풍경 《14마리의 자장가》는 14마리 생쥐 가족의 일상을 따뜻한 그림으로 그린 총 12권의 〈14마리〉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권입니다.

 

〈14마리〉 시리즈는 사계절을 지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14마리 가족의 아기자기한 숲속 생활을 섬세하고 따듯하게 그렸습니다. 이 책의 저자 이와무라 카즈오는 《14마리의 아침밥》으로 일본그림책상을, 《14마리의 참마》는 쇼가쿠칸 회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여러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일본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입니다. 자연에 대한 애정으로 온 마음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는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도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를 전합니다. 《14마리의 자장가》는 저녁부터 밤까지 공기와 빛이 시시각각 바뀌는 모습을 세밀하게 그렸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고 목욕하고 동화책을 읽는 가족들의 모습을 탁월한 색채 표현으로 묘사해 감탄을 자아냅니다. 소소한 일상의 작은 기쁨들을 뭉클하게 그려 잠자리 독서 그림책으로도, 두고두고 읽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 곳곳에 새로운 발견과 재미가 숨어 있는 그림책 ‘14마리 가족들은 둘러앉아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요?’ ‘엄마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14마리의 자장가》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화로운 풍경을 잔잔하게 그린 그림책입니다.

 

작은 촛불 아래 모여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평범한 우리의 저녁 시간과도 닮아 있습니다. 엄마가 차려주는 따뜻한 밥 한 끼, 하루의 피로를 씻어 주는 따뜻한 목욕물, 가족들의 다정한 말소리에서 소중한 행복이 먼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걸 알려 줍니다. 《14마리의 자장가》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세요. 잠 못 드는 밤, 포근한 이불처럼 마음을 감싸 안아 주고, 편안한 잠자리를 마련해 줄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저자 이와무라 카즈오는 1939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예술대학 공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14마리의 아침밥』 등 「14마리 시리즈」가 있고, 에릭 칼과의 합작 그림책 『어디 가니? 친구 만나러』,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을 받은 『혼자 탄 막차』, 고단샤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받은 『생각하는 개구리』가 있으며, 「뾰족산의 모험 시리즈」 「행복한 생쥐 가족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998년 도치기현 바토마치(현 나카가와마치)에 ≪이와무라 카즈오 그림책의 언덕 미술관≫을 개관하여, 그림책ㆍ자연ㆍ어린이를 주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