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앞둔 전날에는 누구나 마음이 떨린다. 무엇이든 처음 겪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설렘과 두려움, 불안으로 뒤범벅되기 마련이다. 〈전날 시리즈〉는 생일이나 학교 입학처럼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일을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새롭거나 낯선 일에 적응하게 도와준다.
어른들도 가기 무서워하는 치과라면,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전날 시리즈〉의 첫 책 《치과 가기 전날》은 처음 치과 가는 날을 앞둔 아이들이 무서워할 법한 상황을 7살 도도의 눈으로 담아 재치있게 풀어낸다. 치과에 가지 않기 위해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지만 어쩔 수 없이 치과에 간 도도는 치료가 끝날 때까지 용감하게 꾹 참는다. 치료를 잘 마친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씨익 웃는 도도를 보면 치과 가기 전 겁부터 나던 아이들도 용기 내어 외칠 수 있을 것이다. “치과, 하나도 무섭지 않아!”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부터 2004년 동안 한국출판미술대전에 아홉 번이나 입상하였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에도 여러 번 참여했다. 현재 한국어린이그림책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우리에겐 대통령이 필요해》,《기타등등 삼총사》,《개구리 동네 게시판》,《정약용 공부법》,《개구리 삼촌》, 《천재를 뛰어넘는 생각 학교》,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 엄마 뺨치는 엄마표 영어 회화》, 《교과서 과학 100》, 《정약용 공부법》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