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생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이 몽고메리와 야생동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인 맷 패터슨이 함께 완성한 논픽션 그림책이다. 이미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이 몽고메리는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에서도 노련하고 재치 있는 글솜씨를 발휘해 거북에 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적절히 나누어 지루하지 않은 호흡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너무 어려워서 책을 덮어 버리고 싶은 마음을 달래려 쉽고 간결한 문장에 유머를 곁들여 술술 읽히게끔 했다. 한편 멸종 동물 보호와 기록을 위해 실물에 가까운 정확한 일러스트를 그리기로 유명한 맷 패터슨은 이 작품을 위해 거북에게 수없이 물려가며 그림을 그렸다는데, 과연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에서도 놀라울 만큼 생생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보여 주고 있다.
이렇게 흥미롭고 재치 있는 글과 사진보다 더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보물창고의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궁금해 거북이 궁금해』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에 수여하는 ‘시버트 상’을 수상했다.
멸종 동물 보호와 기록을 위해 실물에 가까운 정확한 그림을 그리는 야생동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로저 토리 피터슨 와일드 아메리칸 아트 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린 책으로 ‘전미 아웃도어 도서상’을 수상한 『동북쪽의 민물고기』 『뱀과 도롱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