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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고릴라는 억울해 2016519184220.jpg

책 내용

편견과 오해, 소문이 진실이 되어 버리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해학적인 그림책이다. 고릴라가 새알을 들고 있다. 이유가 뭘까? 긴꼬리원숭이는 멋대로 판단한다. 고릴라가 새알을 훔쳤고, 곧 먹어버릴 거라고 말이다. 긴꼬리원숭이의 편견 어린 시선은 거짓 소문으로 이어진다. 거짓 소문은 또 다른 거짓 소문을 낳는다. 꼬마 고릴라가 진실을 이야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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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편견과 오해, 소문에 관한 유쾌한 그림책

깊고 깊은 숲속에는 꼬마 고릴라와 할아버지 고릴라가 살아요.
어느 날, 꼬마 고릴라는 멀리 떨어진 강가로 심부름을 갑니다.
두루미 알을 돌봐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이죠.
두루미 알을 안아 든 꼬마 고릴라에게 숲속 동물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홍학과 타조는 사정을 듣고 꼬마 고릴라를 칭찬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오해하는 동물들도 있어요.
긴꼬리원숭이는 말하죠. “못된 꼬마 고릴라가 홍학 알을 훔쳤어!”
침팬지도 말해요. “고약한 꼬마 고릴라가 타조 깃털을 뽑았어!”
보노보는 덧붙여요. “사나운 꼬마 고릴라가 푸른원숭이 꼬리를 물어뜯었어!”
악당의 출현에 흥분한 맨드릴개코원숭이까지,
“우리의 벌을 받아라!!!”
네 마리 유인원 무리는 호통을 치며 꼬마 고릴라를 혼내 주려 합니다.
꼬마 고릴라의 억울한 누명은 풀리게 될까요?

소셜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유쾌한 풍자!

이 책은 편견과 오해, 소문이 진실이 되어 버리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해학적인 그림책입니다. 고릴라가 새알을 들고 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긴꼬리원숭이는 멋대로 판단합니다. 고릴라가 새알을 훔쳤고, 곧 먹어버릴 거라고 말이죠. 긴꼬리원숭이의 편견 어린 시선은 거짓 소문으로 이어집니다. 거짓 소문은 또 다른 거짓 소문을 낳죠. 꼬마 고릴라가 진실을 이야기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어떤가요? 정보 범람의 시대, 너무 자주 거짓 소문에 휘둘리는 우리의 모습과 꼭 닮아 있지 않나요? 우리는 변명하곤 합니다. ‘나는 그저 말 한마디를 전했을 뿐’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 말을 당사자에게 몇십, 몇백 배의 피해와 상처를 입히곤 합니다.
책 속 꼬마 고릴라처럼 말이죠.

어린이들에게 생각거리와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그림책.

옛말에 “세사람이 우기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고 했습니다. “귀 소문 말고 눈 소문 하라”는 속담도 있지요. 과장과 거짓은 때로 누군가를 매우 난처하게 또 곤란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죠. 오해와 왜곡을 줄이고 진실에 다가서려면 직접 보고, 직접 듣고, 편견 없이 사고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해요.
잘못 떠도는 말로 오해를 받고 상처를 주는 일은 절대 금물!
내가 옳다고 믿는 생각과 말이 편견은 아닌지,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Gwendal Le Bec

프랑스 몽트뢰유 도서전 Pepite de l’album 최고의 그림책상!

그웬달 르 벡은 파리 3구의 뒤페레 고등 응용예술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2008년 피에르 리샤르(Pierre Richard)와 함께 첫 작품 『금발 소년 Le Petit Blond』을 발표하였고, 2011년 알뱅 미셸 출판사에서 출간한 『새들의 왕 Le Roi des oiseax』은 같은 해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황금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간행물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림 작가 장 쥘리앵(Jean Jullien), 얀 르 벡(Yann Le Bec) 등과 함께 블로그 ‘News Of The Times’를 만들어 처음으로 어른들을 위한 삽화를 선보이는 등 즐거운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