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소피에게 잠옷을 입으라고 합니다. 그건 이제 잠을 자야 한다는 뜻이죠. 하지만 소피는 지금 딸기맛 나는 막대사탕을 먹고 싶습니다. 막대사탕은 엄마가 소피를 데리러 갈 때 먹는 것이죠. 사탕을 먹기 전에는 공부를 하고, 그 전에는 점심을 먹고, 그림을 그리고, 아침을 먹고, 잠을 자고, 잠옷을 입어야 하죠. 이쯤되면 아무 말 없이 잠옷을 입어야 하겠죠? 귀여운 아이와 재치있는 엄마의 대화가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한글과 영어 문장이 함께 실려 있어 영어를 접하는 기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