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는 친구들과 미술관에 갔습니다. 그런데 미술관에는 이상한 그림들이 많아요. 분홍색 얼룩이 있는 파란 얼룩말, 오렌지색 하늘에 뜬 초록색 해, 보라색 구름, 빨간색 나무. 신기한 그림들을 보던 소피는 생각합니다. 화가가 색깔을 잘 볼 수 있도록 자기의 안경을 빌려줘야겠다고요. 하지만 집에 온 소피는 미술관 그림처럼 이상한 그림을 그립니다. 왜냐고요? 소피의 꿈이 화가가 되었으니까요. 엉뚱하지만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의 시각을 보여줍니다. 한글과 영어 문장이 함께 실려 있어 영어를 접하는 기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