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주니어 감정그림책’ 시리즈의 마지막 다섯 번째 책, 《슬픈 마음 마주하기》는 다양한 이유로 누구나 가끔씩 느끼게 되는 ‘슬픔’을 이야기한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힘든 시간을 너무 길게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만가만 슬픈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다정한 친구 같은 책이다.
《슬픈 마음 마주하기》는 먹구름을 볼 줄 알아야 햇빛이 고마워진다고 말한다. 먹구름이 지나가는 시간을 기다려 주면 다시 햇빛을 맞이할 수 있다고 말이다.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슬플 때, 마음이 아플 때 꾹꾹 눌러 담으려고만 하기보다 느끼는 대로 반응해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순수 미술과 예술 사진을 공부했습니다. 엄마가 되면서 그림책에 매료되어 훗날 딸아이에게 읽어 줄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기로 했지요.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 수업을 듣고 가능성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상에 빠져들었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기업가 정신이 투철한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