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어 여성의 삶과 환경을 지킨 마을 이야기. 자연은 파괴되고 여성들의 삶도 피폐해진 피플란트리 마을에 변화를 몰고 온 순다르가 주인공이다. 순다르는 일찍이 어머니를 잃고 가난하게 살다 촌장이 되어, 여성들의 삶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 낸다.
사람들을 설득하여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나무 111그루를 심기로 했고, 마을 사람들과 아이 부모가 일정 금액을 모아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투자한 뒤 그 돈으로 아이의 삶을 꾸릴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마을에는 풍요로운 숲이 되살아났고, 마을 여성들의 삶은 무척이나 좋아졌다. 실제로 있었던 이 모든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 《축복 나무 111그루》이다.
1982년 폴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포즈난미술대학에서 공부한 후 폴란드와 스웨덴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발간한 그림책과 아동 청소년 도서에 그림을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