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고, 두드리고, 흔들며 읽는 환상적인 잠자리 동화책. 방금 최고의 말썽꾸러기 드래건이 잠들었다. 그러니까 아주 조심해서 책장을 넘겨야 한다. 그런데 잠을 깨우는 온갖 소음들이 자꾸 들린다. 큰 소리로 문이 닫히기도 하고, 요리사가 부엌에서 냄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드래건이 잠에서 깨지 않도록 책을 쓰다듬고, 두드리고, 흔들어 줘야 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절대 드래건을 깨우면 안되는데….
영국 출신의 그림 작가로 팰머스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어스본, 하퍼콜린스 등 세계 유명 출판사에서도 그림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