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사이의 배려와 이해를 다룬 그림책이다. 카르멘과 오스카는 사이좋은 고양이 남매이다. 맛있는 게 생기면 나눠 먹고, 재밌는 게 있으면 함께 논다. 그러던 어느 날, 오스카는 새로운 사료를 봤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누나한테도 나눠 주고 싶지 않았다. 오스카도 혼자만 새로운 사료를 먹는 건 나쁜 행동이라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딱 한 번만! 아주 특별한 사료니까, 딱 한 번은 괜찮지 않을까?
프랑스 낭트에서 살고 있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주목받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프랑스의 어린이 잡지에 표지를 그리고 작품을 싣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남매 카르멘과 오스카》는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