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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함께하는 한 해 2016519184314.jpg

책 내용

나무들의 값진 선물을 열두 나무들의 이야기를 통해 전한다. 줄기, 잎, 꽃, 열매 등 나무마다의 특징적인 점들을 시적이면서도 명랑하고 따뜻하게 담아 내는데, 운율이 살아 있는 글에 담긴 자연의 순리는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삶의 가치, 태도들과 연결된다.

아울러 왼쪽에 적힌 글은 단순히 나무의 특징을 설명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둘러싼 자연과 우리 사람들의 세상까지 모두 담고 있기에, 그러한 감흥을 한층 더해 준다. 저절로 천천히 두세 번 되새겨 읽게 되며 잔잔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아울러 늘 생명력 넘치는 자연을 그려낸 이레네 페나치의 부드러운 원색의 생동감 가득한 그림을 만나면 살아있는 자연의 매력에 흠씬 빠져 들어, 그들에 대한 사랑도 저절로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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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이레네 페나치는 1989년 이탈리아 루고에서 태어나 볼로냐 국립미술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하고, 독일 함부르크 응용과학 대학(HAW)에서도 공부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와 해외 여러 출판사들과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첫 번째 그림책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은 2018년 프랑스에서 첫 출간되었고, 2019년 이탈리아에 번역 출간되었으며, 2020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