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소중함을 발견하는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 한 이웃은 노란색 튤립을, 다른 이웃은 보라색 튤립을 좋아한다. 마주 보는 집 앞뜰에 각자가 좋아하는 색의 튤립들을 경쟁하듯 심으면서 점차 서로가 불편해지게 된다. 취향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우열을 겨루며 질투하는 옹졸한 마음은 사이좋던 두 이웃의 관계를 멀어지게 하는데….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다름과 관계의 가치를 발견하는 이야기.
숙명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였고,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4회 앤서니 브라운 & 한나 바르톨린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한 [늘 꿈꾸는 코끼리]는 처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