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0_09.jpg
저어저어 저어새 korea.jpg

책 내용

   독서지도안 보기  


“반가워, 나는 뭐든 저어 먹는 저어새야.”
주걱같이 생긴 부리로 갯벌 곳곳을 저어서 먹이를 찾는 내 이름은 저어새!


이렇게 특이한 외형의 저어새는 어떻게 생활할까? 『저어저어 저어새』는 저어새의 생김새 움직임, 그리고 살아가는 터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앞에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사람을 위한 저어새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고, 뒤에는 갯벌에 사는 다른 멸종 위기 조류들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엔 갯벌 동물들을 찾을 수 있는 숨은 그림 찾기 코너가 실려 있다.

* 출간 전 ‘화성 습지 홍보 캐릭터·일러스트 공모전’에서 일러스트 부문 TOP 10에 선정된 작품이다.

 

20240610_09_01.jpg 20240610_09_02.jpg 20240610_09_03.jpg 20240610_09_04.jpg 20240610_09_05.jpg 20240610_09_06.jpg 20240610_09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새들은 어디에 어떻게 살아갈까?

‘저어새는 먹이를 저어 먹을까?’라는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우리에게 ‘저어새’에 관해 알려준다. 몸길이는 어떻게 되고, 어디서 살아가고, 어떻게 날아다니는지. 편집자도 이 책을 만들며 처음 저어새를 알게 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철새이고, 정말로 갯벌의 얕은 바다를 부리로 저으면서 먹이를 찾는다고.

이렇게 어른들에게도 생소한 저어새를 아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냄비를 저어 먹는 저어새 표지에 궁금증이 생겨 책장을 넘기게 되고, ‘저어새는 이럴까? 저럴까?’ 이야기 나누다 보면 자연스래 저어새가 친근한 동물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흔히 보는 강아지, 고양이가 아닌 다른 동물을 보는 아이들의 시선도 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동물과 사람의 관계, 더 나아가 요즘 중요한 환경 문제에 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여행과 일상에서 수집한 빛나는 순간을 수채와 글로 기록하는 작가 가울은 반짝이는 별을 담는 마음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요한 밤의 숲에 앉아 별을 바라보면 돌덩이 같던 하루의 무게가 자잘한 알갱이가 되어 시간의 틈으로 사라집니다. 우리 삶의 반짝이는 순간들은 별을 닮았습니다. 바라보는 동안 일상의 무게가 덜어지고, 흐려진 삶의 찬란함을 되찾습니다. 작가 가울의 그림에 담긴 이야기가 당신에게 전해져 작은 별과 같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