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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꿈 없는 아이, 하지만 행복한 아이!

꿈이 뭐냐는 질문에 “없어요.”라고 대답한 아이가 있습니다. 꿈이 꼭 있어야 하는 거냐는 아이의 질문에 엄마는 이렇게 답합니다. “꿈은…… 꾸는 거야!”라고요. 그러고서는 가족 모두 함께 재미있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꿈 있는 아이가 행복하다고요? 꿈 없는 아이도 행복하답니다!

아빠의 꿈은 ‘외계인’이었다고?

아이는 가족과 함께 아빠의 어린 시절로 가 봅니다. 어린 아빠는 울보에다가 선생님한테 혼나기까지 하고,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종일 게임에만 매달려 있어요. 게다가 자신의 꿈이 ‘외계인’이라며 엉뚱한 말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그런 아빠가 마냥 신기합니다. 모두에게 장난꾸러기라고 손가락질받던 아빠는 이제 유명한 웹툰 작가가 되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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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넌 꿈이 뭐야?”
“없어요!”
꿈이 없어도 괜찮아.
꿈은 꾸는 거니까!


꿈=목표?

누군가 “꿈”을 물어보면 우리는 “목표”를 떠올립니다. 이루고 싶은 것, 이뤄야 할 것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그런 목표를 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 그것이 바로 꿈을 꾸는 일이고 꿈을 키우는 일이 아닐까요. 꿈을 갖는 것보다 꿈을 꾸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은 이유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아우야요는 그림이 좋아서 디자이너가 되었고, 책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미디어에 관심이 생겨 대학원에서 미디어 교육을 본격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작가는 종이와 화면 뿐 아니라 그림을 담을 수 있는 미디어라면 어느 것이든 가리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서소문 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역사 속의 수많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에게 더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아우야요는 박기웅 작가의 세례명에서 비롯된 필명입니다. ‘아우구스티노’라는 다소 긴 세례명을 친구들이 ‘아우야’로 줄여부르던 것이 어린시절의 별명이 되었고, 이제는 ‘아우야요’라는 작가의 필명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