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빵들이 사이좋게 모여 사는 빵 마을에 축제가 열린다. 앙금빵, 멜론빵, 소시지빵···, 빵들은 저마다 멋진 모습을 뽐내기 위해 분주하지만 막내 식빵은 고민에 빠졌다. 식빵은 다른 빵들에 비해 조금 평범했기 때문이다. 막내 식빵과 형 식빵들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러다 문득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과연 식빵들은 어떤 모습으로 빵 축제에 나가게 될까?
<두근두근 빵 축제!>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빵 축제를 배경으로 한 먹음직스러운 그림책이다. 맛도, 향기도, 모양도 모두 다른 빵 그림을 보고 있으면 배가 꼬르륵, 군침이 꼴깍 넘어간다. 자꾸자꾸 먹고 싶은 맛있는 빵처럼, 자꾸자꾸 읽고 싶은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영국의 런던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배웠다. 작품으로 [방글 곰돌이] 시리즈, 『아빠의 등』 『맛있는 옷집』 『할아버지 바나나 할머니 바나나』 『너구리의 우산』 『겨울잠 호텔』 『부케 비케 도케의 물건 사기』 『둔갑술』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