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너무너무 작아서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볼 수 있는 판다가 있다. 어찌나 작은지 이름도 ‘코딱지 판다’이다. 코딱지 판다에게는 위험한 일들이 잔뜩 일어난다. 누군가에게 밟힐 뻔하거나 바퀴벌레나 동물에게 공격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때마다 코딱지 판다는 운 좋게 위기에서 탈출한다. 도대체 비법이 뭐냐고? 그건 바로 코딱지 판다가 무척 조그마한 덕분이다.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그림책 작가인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작 <코딱지 판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판다가 보여 주는 아슬아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우당탕탕 모험 이야기이다. 몸집은 조그마하지만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행운이 따르는 코딱지 판다의 모험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
1959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찌찌』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배고픈 늑대』, 『똥』, 『야옹』, 『오늘은 왜 운이 좋은 걸까』, 『돼지와 늑대 100마리』,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