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 둘 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더욱이 세상을 많이 겪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충격적인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은 기니 피그 머핀의 죽음을 통해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삶의 한 부분으로 여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그림이 담담하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어울립니다.
1948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스웨덴 북부 조용한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공동 작업한 그림책이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주요 작품으로는 『막내 동생이 있어야 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