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아름다운 것은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다울지니,
불타는 야망과 이어지는 처절한 죽음들.
“숲이 걸어오는 날, 운명의 날을 맞이하리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의 마지막 작품 , 『맥베스』를 그림책으로 만나보자!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는 스코틀랜드 역사를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주인공인 스코틀랜드의 용맹한 장군 맥베스는 전장에서 승리한 후 돌아오는 길에 세 마녀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마녀들로부터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맥베스는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던 권력의 야망을 드러냈고, 아내의 부추김까지 더해지자, 결국 그는 왕을 살해하고 왕위에 오른다. 그러나 그 죄책감과 공포는 그를 고통과 절망으로 밀어 넣으며 점점 더 많은 친구들과 주변 인물들을 죽이며 맥베스와 아내는 파멸해 간다.
이 작품은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가장 마지막으로 발표된 작품으로, 셰익스피어는 『맥베스』에 복잡하고 다층적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그가 탐구하고자 한 인간의 야망, 도덕적 딜레마, 그리고 권력의 위험성을 잘 표현해 냈다.
『맥베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시인이 원작의 문학적 깊이와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그림책에 맞게 간결하게 쓴 글로 읽을 수 있다.
2. 등장인물들의 감정과 갈등, 그리고 주제를 전달하는 장면들을 강렬한 색감으로 그린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을 볼 수 있다.
3. 작가, 작품,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성한 해설을 볼 수 있다.
4. 욕심과 야망, 그 결과에 따른 파멸의 과정을 보며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과를 졸업했다. 서울시 ‘다시함께센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골목의 아이들》, 《체리도둑》, 《평화를 노래하는 초록띠》, 《노래하는 은빛 거인》, 《도와줘! 친구야》, 《안녕, 명자》, 《소년 검돌이, 조선을 깨우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