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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가게 라이프 2016519141626.jpg

책 내용

동네 변두리에 '라이프'라고 하는 작은 가게가 있다. 사람들은 ‘라이프’에 와서 뭔가를 두고, 또 뭔가를 가지고 돌아간다. 할머니가 두고 간 꽃씨, 남자아이의 그림책, 부부의 컵 세트, 젊은 커플의 편지지와 편지 봉투, 여자아이의 작아진 조끼. 그들이 두고 가는 물건들을 또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면서 각각의 인생들은 서로 연결된다.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조각이 모이고 함께 살아가는 현재를 만든다.

저자는 '인생'이라는 건 '사람이 산다'는 것뿐만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사람은 서로 살리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슬픔에 빠진 할머니가 두고 간 꽃씨를, 그 꽃씨가 필요한 사람들이 가져간다. 그리고 할머니가 그 사람들이 피운 꽃을 보고 행복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며,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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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NHK의 어린이 채널 E테레와 교과서 표지 그림,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육아 경험을 살린 『노노와 엄마의 이야기』, 요리 연구가 다쓰미 요시코가 감수한 동화책 『마법의 콩 대두의 여행』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1984년 도쿄 출생. 그림책 작가 이와사키 치히로의 손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