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났습니다. 워싱턴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고 회화로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대학 생활 동안에는 예일 음악미술 여름학교와 이탈리아의 타일러 미술학교에도 다녔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화가로 활동하며 여러 번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 후 1980년 초부터 어린이 책으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처음부터 나는 글쓰기를 좋아했어요. 그림과 글이 만나는 내 책을 내는 것이 소원이었지요.” 그 소원은 제인 욜렌의 책『바람의 형제들』에 그림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은 후 이루어졌습니다.『애니멀리아』를 시작으로『저물녘 할아버지』『당나귀의 꿈』『해뜰 무렵』『보석 같은 마음』등의 그림책을 잇달아 창작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골든카이트 그림 삽화상, 패런츠초이스 재단 삽화상, 퍼시픽 노스웨스트 서점연합 어린이도서상, 그리고 워싱턴주지사 작가상은 두 번이나 받았으며, 책 속 그림의 아름다운 원화들은 전국에 전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