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위대함,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글자를 읽을 줄 몰랐던 샤를마뉴 왕이 글자를 배우고 책을 읽게 되면서 삶의 행복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땅을 정복하고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지만 왕은 하루하루가 외롭고 따분하기만 했습니다.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보물을 찾던 왕은 도서관 사서 알킨을 통해 책에 대해 알게 되고 책이 주는 행복을 깨닫게 됩니다. 다소 딱딱한 듯 보이지만 중세의 분위기와 재치가 느껴지는 그림이 독특합니다.
드보라 클라인 (Deborah Klein)
멜버른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런던에서 살다가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다시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와 미술학교에서 예술사 자격을 땄습니다. 그 뒤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시각 예술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1985년부터 호주와 해외에서 수많은 그룹전과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