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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줄 알았어 2016519141626.jpg

책 내용

아이는 장난감 굴삭기를 가지고 놀다 어제 잃어버린 삽을 찾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잃어버린 모자도, 봄에 잃어버린 공도, 작년에 타던 자전거도, 오래된 의자도, 너무 오래되서 무엇인지도 모르는 물건들도 찾아냅니다. 아이는 단순히 땅을 파고 있는 게 아니라, 추억 속으로, 정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러다 땅 위에 있을 장난감을 떠올리고는 다시 현실로, 현재로 돌아오죠. 아이의 추억 여행이 고미 타로의 단순하고 선명한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102_1650.gif 102_1650_01.jpg 102_1650_02.jpg 102_1650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Taro Gomi,ゴミタロウ ,五味太郞 항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게 풀어내는 일본 대표 그림작가. 1945년 도쿄 출생으로, 구와자와 디자인 연구소 공업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일본 '산케이 아동 문학상'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독일 세계우수아동도서전 등에서 상을 받았으며, 작품으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질문 그림책』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저런, 벌거숭이네!』『이게 뭘까?』『바다 건너 저쪽』등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영어,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들로 옮겨져 세계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의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언어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주제들이 담긴 창작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오야마 지역에 어린이 박물관을 세워 책, 그림 등으로 다양한 행사를 여는가 하면, 여전히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