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_04.jpg
참새와 허수아비 korea.jpg

책 내용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아이 뿐만 아니라 엄마도 함께 읽을 수 있으며, 그렇게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세 번째 책은 『참새와 허수아비』입니다.

우리는 인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기준으로 인간에게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으로 나누지요. 하지만 자연의 속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생태계 속의 구성원이 조화를 이루고 함께 살아야 자연이 유지됩니다.

이 책에는 참새와 관련된 역사적 일화가 소개됩니다. 과거에 중국과 프로이센에서 참새를 곡식과 과일을 쪼아 먹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새로 인식하고 마구잡이로 죽인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방적인 행동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젤리이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과 함께 참새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덧 인간과 자연이 서로 도우며 공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0241126_04_01.jpg 20241126_04_02.jpg 20241126_04_03.jpg 20241126_04_04.jpg 20241126_04_05.jpg 20241126_04_06.jpg

출판사 보도자료

책모종은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불리는 이순원 작가와 함께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동화』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단순히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아니라, 부모도 함께 읽을 만한 소재와 내용으로 책을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일방적 관계가 아닌 상호적인 관계의 독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 세 번째 이야기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뉴스나 인터넷을 통해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기상이변으로 엄청난 피해가 생기며 많은 동식물들의 개체 수가 줄어들거나 멸종의 위기에 있다는 사실을 접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이유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인간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 결과 인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점점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라도 자연과의 상생과 공존을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고 자연을 지키며 함께 살아가려는 노력할 때,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해결하고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참새를 해로운 존재로 생각하여 인간의 이익을 위해 없애려는 시도를 했던 역사적 일화가 소개됩니다. 처음에는 목적을 이루었던 것처럼 생각되었지만 그로 인해 생긴 결과는 무시무시하였지요. 이 모든 것이 자연과의 상생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이 책에서 허수아비가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허허허! 그렇구나. 눈앞에 보이는 아쉬운 것만 생각하면 안 되겠구나.”
“사람도 새도 자연에서 함께 살아가는 게 서로 돕는 거라는 걸 알아야 해.”

이 책이 아이들에게 함께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jelly_emo


술래가 되지 않으려 어제보다 오늘 더 노력합니다.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내일은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 합니다. 꼭두 일러스트에서 그림책을 배웠습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첫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나쁜 비밀이 생겼어요』, 『알록달록 무지개』, 『냠냠 맛있게』, 『초등학생이 제대로 읽어야 할 교과서 전래동화』, 『바이러스에도 안전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