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3.27.png
우리는 언제나 같은 태양 아래 korea.jpg
  • 그림작가 가지꽃
  • 글작가 가지꽃
  • 출판사 퍼플
  • 페이지
    44 쪽
  • 발행일
    2024-06-01

책 내용

한결이는 미국에 살고, 해인이는 한국에 살아요. 한결이와 해인이가 이를 닦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그 후에 한결이는 아침을 먹고 유치원에 갑니다. 그 시간에 해인이는 침대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들지요. 한결이가 친구들과 놀고, 아빠와 마트에 갈 때도 해인이는 잠을 자고 꿈을 꾸고 있어요. 한결이가 집에 와서 목욕을 하고 저녁을 먹으면, 해인이는 일어나서 아침을 먹습니다.  해인이 엄마에게서 전화가 와서, 한결이와 해인이는 휴대전화로 영상통화를 해요.  그날 밤 한결이는 꿈속에서 해인이를 만나 회전목마를 타고 놀았어요. 해님이 한결이와 해인이를 가만히 지켜봐 주었어요.  한결이가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향하고, 해인이는 차를 타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요. 둘은 드디어 만나 따사로운햇살 아래서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습니다.  한결이와 해인이는 언제나처럼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3.51.png 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3.59.png 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4.07.png 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4.16.png 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4.25.png 스크린샷 2025-03-05 오후 3.34.36.png

출판사 보도자료

한국인이 모두 한국에 살지는 않습니다. 미국은 한국 다음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한결이는 미국에 살고, 한결이의 사촌 해인이는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태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지만,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한결이와 해인이는 번갈아 가며 해님을 만나고 있어요. 한결이와 해인이는 낮과 밤이 다른 시간대에 살고, 아주 멀리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저 먼 우주에서 보면, 밤과 낮은 빛과 그림자로서 함께 존재하고 있어요.  국내외로 다양한 인종과 국가의 사람들이 이동하는 시대이고, 인터넷과 기기의 발달로 멀리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쉽게 소통이 가능한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의 지구에 사는 다채로운 삶의 모습과 시대상을 엿보고, 멀리 있지만 연결된 누군가를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어디에 살든 우리는 하나의 태양 아래, 같은 지구 위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아름다울 가, 만날 지] 가지꽃의 글과 그림이 독자에게 아름다운 만남이 되길 바라며, 그 만남이 독자의 마음에 아름다운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아동 가족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남편의 학업으로 미국에 이주하여 세 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살다가, 오래전 꾸었던 꿈을 꺼내어 펼쳐보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