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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자연의 변화를 알려 주고 아이들의 감각을 깨우는 봄 이야기!

아기 토끼 깡충이는 아침마다 킁킁 냄새를 맡았어요. 겨울이 다 지나갔는지 궁금했거든요. 하지만 밖으로 나가 보면 여전히 온통 눈으로 덮여 있었어요. 코끝이 시리고, 풀밭은 서리 때문에 서걱거렸지요. 며칠이 지나고 또 며칠 뒤, 깡충이는 코를 실룩거리며 공기를 한껏 마시고는 언덕 아래로 뛰어내려 갔답니다. 오늘이 바로 그날 같았거든요. 바로 ‘봄이 오는 날’ 말이에요. 아기 토끼 깡충이는 봄으로 가득 찬 세상을 만났어요. 신선한 공기를 맡고,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록 풀잎도 맛보았지요. 그리고 친구들과 소리쳤어요. “야호! 기다리던 봄이 왔어!”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는 아기 토끼 깡충이와 함께 봄을 맞으며 아이들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깨워 주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고,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맛보면서 세상을 배워 가요. 이야기를 읽는 동안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레 오감으로 알아갈 수 있지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봄과 계절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사계절마다 무엇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실룩샐룩’, ‘벌름벌름’, ‘깡충깡충’, ‘쫑긋쫑긋’ 등 의태어와 의성어에 신경 쓰며 읽으면 더욱 봄이 실감나고 재미있을 거예요.그림책을 모두 읽고 나면 책 끝에 정리되어 있는 다섯 가지 감각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세요. 아기 토끼 깡충이처럼 집 안과 밖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면 봄을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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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캠브리지셔 어린이 그림책상〉, 〈북트러스트 신인상〉 수상, 〈케이트 그리너웨이〉 후보 작가
팀 합굿이 전하는 설렘 가득 봄 풍경!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는 베스트셀러 작가 팀 합굿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이에요. 팀 합굿은 〈캠브리지셔 어린이 그림책상〉, 〈북트러스트 신인상〉 등을 수상하고 전 세계 20개국 언어로 출간되었을 만큼 실력 있는 작가예요. 특히 부엉이를 주인공으로 한 〈Wow!〉 시리즈는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계속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지요. 한글 그림책으로는 《펑펑! 첫눈이 내리면 숲속 동물들은》, 《쉿! 우리가 잠들면 아기 부엉이는》로 발간되었어요.

팀 합굿의 그림책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따듯하면서도 감각적인 그림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에요. 이 그림책은 주제와 이야기의 흐름이 어렵지 않고, 문장이 짧으면서도 반복되어 쉽게 따라 읽을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또한 계절의 변화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해 주는 콜라주 기법의 그림이 실제 봄을 맞은 자연 속으로 가 있는 듯 기분을 들뜨게 하지요. 작가가 이 그림책을 작업할 때의 바람처럼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를 읽으며 아기 토끼와 함께 푸른 언덕에서 봄을 찾아보세요.

‘자연과 환경’을 탐색하며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

《야호! 야호! 봄이 왔나 봐!》는 아이를 둘러싼 ‘자연과 환경’을 탐색하는 그림책이에요. 그 속에서 ‘상상력’을 한껏 자극해 주지요. 아이가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려면 탐색 범위의 점진적인 확장이 중요해요. 이 이야기는 적절한 시기에 그림책을 통한 간접 경험으로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계절 변화의 이해와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영국 킹스턴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래픽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도서관에 다니며 책 속에 빠져들었고, 마음껏 상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붓과 연필, 볼펜 등을 섞어서 작업한 독창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소통하기를 즐깁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가 찾던 짧은 대답], [친구 돌보기, 어렵지 않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