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날아와 노래하고, 따스한 햇살이 간질이는 아침. 아이는 기지개를 켜며 잠에서 깹니다. 창밖의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 얼굴에 오늘 하루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하네요. 해야 할 일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서두르지 않고 해내는 아이의 하루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 하루가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지요.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 리사 멜리카의 다정한 글귀와, 자연에서 주로 영감을 받는 리사 A. 케네디가 그려 낸 일상의 풍경이 마치 한 장 한 장의 엽서를 보는 것처럼 아름다운 그림책. ‘너의 하루, 모든 순간’이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뿐 아니라 하루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다정한 응원을 건넵니다.
새와 야생동물을 주로 그리는 예술가입니다. 엄마가 된 이후 아이들과 오래 함께하고 싶은 ‘자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