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늘 제멋대에 툭하면 울음을 터뜨리는 울보다. 내가 친구 집에 놀러 가려고 하면 "나도 데려가."라며 졸졸 따라오고, 내가 새 우산을 쓰면 ":우산 바꾸자."라며 떼쓴다. 나는 늘 "안 돼!"라고 하지만 소용없다. 동생은 안 된다고 하면 금세 울음을 터뜨린다. 나는 늘 꾹꾹 참지만, 오늘은 싫어요! 오늘은 안 돼! 절대 안 참아!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지는데..
1959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찌찌』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배고픈 늑대』, 『똥』, 『야옹』, 『오늘은 왜 운이 좋은 걸까』, 『돼지와 늑대 100마리』,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