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상상만발책그림전 당선작!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이 아니라 해충 3대 비극!
*웃음 뒤에 남는 날카로운 질문: 누가 진짜 해로운가?
상상만발책그림전 심사위원 심사평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3대 해충으로 엽기적인 상상력과 독특한 유머 감각을 뽐낸 작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든 예술가에게 예술은 치유와 놀이의 도구입니다. 게다가 이승아 작가는 자신의 취향까지 멋지게 완성했습니다. 다소 찝찝하지만,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그림책!!
- 이루리 (작가,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모기, 바퀴벌레, 초파리는 정말 인류의 적일까?
『해충 3대 비극』의 이승아 작가는 해충 3대장으로 불리는 곤충들을 주인공 삼아, 각각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 세 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기의 슬픈 가족사를 다룬 『모모는 언제 와?』, 바퀴벌레의 강력한 먹방 본능을 보여주는 『지구의 주인 퀴바퀴바』, 초파리의 미식 모험을 다룬 『초초와 리리』까지! 이 그림책은 엽기적이고도 철학적인 유머로, 우리가 ‘해충’이라 부르는 존재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더불어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인 동물’ 통계와 함께, 과연 누가 더 위험한 존재인지 묻는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세익스피어 4대 비극이 아니라 해충 3대 비극
이승아 작가는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혐오의 대상이 되는 해충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통쾌하고도 기발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습니다. ‘3대 비극’이라는 설정 아래 펼쳐지는 세 편의 단편은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해충 3대 비극』은 해충을 주인공으로 한 블랙 코미디 그림책입니다!
제10회 상상만발책그림전 당선작
‘모기의 입장’, ‘바퀴벌레의 자부심’, ‘초파리의 명예’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서 우리가 가진 편견과 시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각 곤충의 생태적 역할과 생존 전략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이어집니다. 『해충 3대 비극』은 아이들은 웃고, 어른은 생각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웃음 뒤에 남는 날카로운 질문: 누가 진짜 해로운가?
작가는 "별의 생명, 나무의 생명, 나의 생명이 조용히 연결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해충에 대한 기묘한 애정과 생명에 대한 깊은 이해는 이 책의 그림과 글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찝찝하지만 끌리고, 우습지만 섬뜩한 이 책을, 새로운 감각의 그림책을 찾는 모든 이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해충 3대 비극』은 그로테스크한 유머와 따뜻한 시선이 절묘한 균형을 이룬 그림책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 누리과정: 신체운동건강(건강하게 생활하기)
자연탐구(자연과 더불어 살기)
· 교과연계: 3학년(개정) 1학기 과학 4. 생물의 한살이
5학년 1학기 과학 5. 다양한 생물과 우리 생활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국가 조형예술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별의 생명, 나무의 생명, 나의 생명이 조용하게 연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축한 흙 한 줌, 바닥에 누운 짐승, 오들오들 떨고 있는 별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모든 ‘구석’으로 들어가 열린 면을 바라볼 줄 아는 작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