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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에 무슨 히어로가 될까 korea.jpg

책 내용

위기에 빠진 지구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미래에 더 주목받을 직업과 나의 진로를 찾아보자!


‘나는 이담에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10년 후, 20년 후에 어디서 무슨 일을 하게 될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 봤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리한다. 나아가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본다.
지구 온난화, 환경 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생물 멸종, 기후 재난, 물 부족, 팬데믹 등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언젠가 슈퍼맨이나 아이언맨 같은 영웅이 나타나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까?

영화 속 캐릭터처럼 엄청난 능력을 가진 히어로가 아니라 매일 축구를 할 정도로 힘이 넘치는 친구,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잘하는 친구, 꼼지락꼼지락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잘하는 친구, 드론 날리기에 푹 빠진 친구, 로봇을 좋아하는 친구 등 좋아하고 관심 있고 잘하는 걸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바로 미래에 지구를 구할 슈퍼 히어로다. 위기에 빠진 지구의 문제에 대해 알게 된 친구들은 각자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고 잘하는 걸로 지구를 구할 방법을 생각해 낸다. 매일 축구를 하는 친구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발전기를, 물을 좋아하는 친구는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지능 두더지 로봇을, 재활용품으로 만들기를 잘하는 친구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라스틱 먹는 씽씽이 거북선을, 로봇을 좋아하는 친구는 기후 재난 때문에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재난 구조 로봇을 만들 미래를 꿈꾼다.

엉뚱해 보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결코 상상에 그치지 않는다. ‘상상은 모든 것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다가올 것들의 예고편이다.’라고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듯이 상상의 힘은 세다. 또 상상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다. 실제로 이러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재생 에너지 전문가, 대기 환경 기술자, 해양 플라스틱 수거 전문가,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원, 스마트 재난 관리 전문가, 로봇 공학자, 야생 동물 복원 전문가, 산림 복원가, 스마트 워터 그리드 전문가, 해수 담수화 전문가, 백신 개발자, 천문학자 등 지금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하는 직업들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이러한 직업들이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하는지 깨닫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언젠가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상상이 지구에 닥친 여러 위기를 해결할 거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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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우리는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를 제대로 알고 있을까?

“극한 폭우 지나자 폭염… 당분간 가마솥 더위 이어져”
- 연합뉴스, 2025-07-21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시내 건물들 파괴”
- 동아일보, 2024-04-29

“2020년부터 지구 전체에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에 무려 7억 명 넘는 사람들이 감염되었고 7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죽은 것으로 보고되었음.”
- WHO, 2025.4.13 기준

기후 변화로 우리 생활이 달라지고 있다. 기온이 40도를 넘는 ‘찜통 더위’가 찾아오는가 하면, 주택이 물에 잠길 정도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화석 연료 사용으로 온실가스가 많이 발생해서 지구 온난화가 점점 심해지고, 자동자의 배기가스, 공장의 매연, 황사 등 온갖 오염 물질로 대기가 오염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는 점점 늘어 태평양 한가운데에 우리나라 면적의 몇 배나 되는 커다란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있을 정도다. 하루에도 100여 종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고 열대 우림은 1분마다 축구장 11개 면적만큼 파괴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널리 퍼지는 팬데믹이 일어나고 앞으로 훨씬 센 전염병이 또 올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나온다.

기후 변화로 지구에 닥친 위기는 더 이상 남의 일도, 미래의 일도 아니다. 현실로 닥친 내 문제이자 더 심해질 내 미래이다. 지구 온난화, 환경 오염, 플라스틱 쓰레기, 생물 다양성, 기후 재난, 물 부족, 전염병 유행 같이 지금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문제와 그 문제들이 우리 생활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본다. 기후 변화는 여러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심각한 문제이지만 유머러스한 그림과 재치 있는 구성으로 지나치게 무겁지 않게 다뤘다. 읽고 나면 저절로 ‘난 미래에 무슨 히어로가 되어 지구 문제를 해결할까?’라는 고민에 빠질 것이다.

2022년 개정 과학 교과에 새롭게 추가된
‘과학과 사회’ 영역 ‘과학과 나의 진로’ 교육 과정 반영!


2022년 개정 과학 교과에는 ‘과학과 사회’라는 영역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첨단 과학 기술과 4차 산업 혁명으로 더욱 빠르게 변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가된 교육 과정이다. 단순 지식 습득보다 실제 생활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배우는 방향으로 전환된 교육 과정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기후 변화에 대해 알고, 나아가 미래 사회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나아가 나의 진로까지 연결해 볼 수 있다. 나와 이웃, 나아가 세상 사람들이 다 함께 안전하게 잘살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교과 연계

2022년 개정 교과_초등 과학 4-2 4. 기후 변화와 우리 생활
2022년 개정 교과_초등 과학 5, 6학년. 과학과 나의 진로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출판 기획 또는 글을 쓰는 그림 작가입니다. 1994년부터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저널, 광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 《박문수전》, 《이순신과 명량대첩》, 《창경궁의 동무》, 《여우누이》, 《내 이름》, 《미래가 온다, 로봇》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일상을 담은 수필집 《글그림》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