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동화일러스트레이션 대상 수상작입니다. 아이들의 시각으로 엄마를 잃어버린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운 경험에서 비롯된 진솔한 이야기가 긴장감 있는 구성, 깔끔한 결말 그리고 마치 아이가 그린 듯한 독특한 느낌의 그림에 담겨 있습니다. 엄마를 따라 은행에 간 여자 아이는 은행에서 엄마를 잃어 버리게 됩니다. 동생을 항상 잘 보살펴야 한다는 엄마의 말이 생각난 여자 아이는 터져 나오려는 울음도 참고 동생과 함께 집을 찾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