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르손 할아버지와 핀두스의 최고로 따뜻하고 멋진 크리스마스 이야기입니다. 숲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쓸 전나무를 구하러 갔다가 다리를 다친 할아버지. 집에는 먹을 것이 하나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하지만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할아버지와 핀두스가 쓸쓸하고 배고픈 크리스마스를 맞게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함께 나눌 줄 아는 푸근한 이웃들도 있으니 말이죠.
1946년 헬싱보리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 책을 만들기 전에는 건축가이자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였습니다. 현재는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어린이 책을 만드는 데 느끼는 특별한 재미를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자잘한 것들을 그릴 수 있다. 이것들은 이야기와 꼭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일어나는 일을 보여준다.” 스벤 누르드크비스트는 스웨덴 문학 진흥상, 엘사 베스코 상,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페테르손 할아버지와 핀두스 이야기는 그림책과 테이프로 읽고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CD 게임이 나왔을 정도로 여러 나라 어린이들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