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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생생한 그림으로 만나는 한국사 50장면
어린이들의 첫 한국사, 그림책으로 먼저 읽어요!


우리 역사의 주요 사건을 담은 50장면을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그림책. 한반도에 처음으로 사람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를 거쳐 오늘날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기나긴 우리나라의 역사를 한 권으로 담아냈다. 각 장면에 담긴 중요한 사건과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관련한 인물, 유물, 유적을 작은 그림으로 함께 소개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를 줄 아는 어린이라면 이제 한국사 그림책을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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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한국사 그림책
재미있는 옛이야기처럼 그림으로 먼저 읽는 우리 역사


역사란 무엇일까요? 역사는 과거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우리와 다른 시간, 다른 환경에 살았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지요. 이것이 바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하지만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역사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초등학교에서 5학년이 되어서야 역사를 가르치는 까닭도 그것이지요. 하지만 5학년에 한 학기, 6학년에 한 학기를 배우는 것만으로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역사는 그저 외울 것이 많은 어려운 과목이 되고 말지요. 이 책에서는 어린이들이 조금 더 이른 시기에 우리 역사의 중요 장면들을 마치 그림책처럼 넘겨 보며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읽듯이 그림 속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자리 잡도록 말이지요.

한반도에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농경이 시작된 신석기 시대, 나라가 생겨나기 시작한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 삼국이 서로 다투던 삼국 시대, 통일 신라와 발해 시대, 통일을 이룬 고려 시대, 조선 시대,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를 지나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시대마다 한국인으로서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사건들을 골라 담은 그림은 어린이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당시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홉 살 첫 한국사 그림책》을 펼쳐 다양한 역사의 현장으로 떠나 보세요.

그림 속에 숨겨진 풍성한 역사 이야기
한국사 흐름을 한눈에 보여 주는 그림 연표 수록


역사의 한 장면을 담은 그림 속에는 풍성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습니다. 매 장면 그림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지금 보이는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해 줍니다. 본문 글에서는 사건의 배경과 전후 상황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오른쪽 면에는 관련된 인물, 유물, 유적, 사건을 작은 그림으로 그려 실었습니다.

구석기 시대에서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만들어 사용했던 여러 가지 뗀석기를 만날 수 있고, 삼국 시대에서는 삼국의 대표적인 왕인 고구려 광개토 대왕, 백제 근초고왕, 신라 진흥왕에 대해 알 수 있지요. 고려 시대에서는 나라의 종교였던 불교와 불교 행사인 팔관회에 대해, 조선 시대에서는 세종 대왕과 장영실의 업적을, 대한민국에 이르러서는 해방 이후 민주화 운동의 과정을 알 수 있습니다.

책 말미에는 한국사 그림 연표를 수록해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부를 줄 아는 어린이라면 이 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노래에서만 만났던 인물들이 역사 속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니까요. 한국사 그림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자부심과 애정을 갖고, 역사를 제대로 읽을 줄 아는 어린이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oli_kim


나에게만 친절한 고양이에게 마음을 의지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그린 책으로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언제나 다정 죽집』 『오늘도 빵스타그램』 『달님 송편』 『나는 빛나는 3학년이야』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여행 가는 날』 『주름 때문이야』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 『3초 토끼』 등이 있다. 다정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온 작가 특유의 재치와 장점이 『마음 날씨 해결사 오버니 1』에서도 환하게 빛난다.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외계인 오버니 캐릭터와 아이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 날씨를 생동감 있게 시각화하여, 이야기의 완성도와 독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