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이 모여
아주아주 센 ‘초강력 모기약’을 만들었어.
“음, 완벽한 발명품이군!”
초강력 모기약을 뿌리자 정말로 모기가 후두둑 떨어졌어.
다음날 조금 이상한 일이 생겼어.
도마뱀이 꼼짝도 하지 않는 거야.
환경과 생명, 인간의 욕망에 대한 통찰을
유쾌한 상상으로 은유한 생태 그림책.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
- ‘완벽한 발명’이 불러온 예기치 못한 재앙 -
“모기를 없애면 세상이 더 행복해질까?”
그림책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은 그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야기는 똑똑한 사람들이 발명한 초강력 모기약 때문에 벌어지는 이상한 일에서 시작됩니다.
인간이 함부로 자연의 질서를 흔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풍자와 상상으로 보여줍니다.
환경 보호를 직접적으로 외치지 않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 가지 질문과 사유를 마주하게 됩니다.
“초강력 모기약은 정말 완벽한 발명품이었을까?”
“똑똑한 사람들은 정말 똑똑했을까?”
어린이에게는 생태 감수성과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기술과 욕망의 이면을 돌아보게 하는 철학적 여운을 남깁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의 열린 결말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환경문제와도 맞닿아 있습니
■ 책의 특징
생태 감수성을 깨우는 환경 그림책입니다.
모기가 없는 세상을 꿈꾸는 것으로 출발하지만,
결국 생명과 공존의 의미를 묻는 결말로 이어집니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면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또 그 해답은 무엇일지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은유하고 있습니다.
유머와 상상력으로 풀어낸 생태계 문제의 해법
‘만약 ○○라면?’이라는 상상적 사고를 통해 탐구력과 사고력을 기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질수록 책의 깊이도 확장됩니다.
곽민수 작가의 그림책 1인극으로 만나는 작품
곽민수 작가는 그림책 1인극을 만들어 국내외 여러 학교, 도서관, 책축제에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2bRHISu8Y
초판 출간 10주년 기념 특별판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은 2016년 초판 이후,
새로운 표지와 디자인으로 ‘꽃산달’ 출판사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글, 그림, 어린이, 여행, 연극을 좋아합니다.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그림책과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현재는 그림책작가로 활동하며, 국내외 학교와 도서관에서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아주아주 센 모기약이 발명된다면?>과 <무엇이 반짝일까?>를 쓰고 그렸으며, <미운오리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남매>, <냠냠냠뿡뿡뿡>, <봄여름가을겨울 또또에게 일어난 일>, <도도는 정말 사라졌을까?>를 썼습니다. 그 외 쓴 어린이책으로는 <하루 15분 질문하는 세계사>,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통통세계사> 등이 있습니다. 이메일 : kwagmins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