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해님을 반기지 않는 아침’과 ‘해님을 반기는 밤’이라는 역설적인 상황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편견을 깨뜨립니다. 밤을 게으름의 시간으로, 아침을 부지런함의 시간으로 이분화하며 살아온 우리에게 꼭 그렇지만은 않을 수 있다는 작은 깨달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를 선사하며, 익숙함 속에서 지나쳤던 다름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줍니다.
오창훈은 두루두루 경험한 주변의 다른 생각을 하나씩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