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곰이 구름, 비, 번개에게 편지를 보내요. 구름에게는 함께 산책하자고, 비에게는 자기가 밖에서 놀 때는 내리지 말아달라고, 그리고 번개에게는 크르릉 무서운 소리를 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려고요. 하지만 아기 곰의 편지를 배달하려던 우체부 아저씨는 난감하기만 하지요. 답장을 기다리는 아기 곰을 실망시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배달을 할 수도 없고. 과연 우체부 아저씨는 어떻게 할까요?
1937년 대만에서 태어났습니다. 추오(中央)대학을 나와 직장 생활 후,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970년경부터 어린이책을 만들기 시작한 후 현재까지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일부는 해외에서도 출판되고 있습니다.
1976년 제1회 현대동화회 금상, 1977년 제2회 현대동화회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창작그림책으로는 『왕의 약속』(에혼칸)『신기한
서커스』(코미네 서점)『산의 전철』(코단사)『고개의 너덜너덜한 버스』(플레벨관)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