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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함께 풀어야 할 오늘의 숙제
식량 위기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와 탄소 발자국, 식량 난민까지
먹거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키워드를 담아 낸 그림책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의 20번째 그림책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 가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식량 위기’는 기후 변화와 육류 소비,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지구의 먹거리가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뜻합니다. 농업이 발달하며 드넓은 경작지에서 넘치도록 많은 농산물을 재배하게 되었지만 인류에게 먹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또 불평등하게 소비됩니다. 어느 한쪽에서 사람들이 굶주려 죽는가하면 어느 한쪽에서는 질 좋은 육류를 소비하기 위해 가축을 기르는 데 많은 곡물을 소비하지요. 이러한 식량 불평등에 더하여 가뭄과 홍수로 작물 재배량이 줄어들고, 기후 변화로 어족 자원도 씨가 말라 가고 있어요.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가요》는 코앞으로 다가온 식량 위기 현상과 식량 위기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노력 등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환경 지식은 물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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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
먹거리에 대해 살피며 생활 속 식습관을 알아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마트든 편의점이든 음식은 이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자라서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지 알지 못한 채 그저 구매하고 소비하느라 바쁘지요. 하지만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분명 어디에선가 자라 온 것들입니다. 밥과 감자볶음도 논과 밭에서 자란 쌀과 감자로 만든 것이고, 치킨과 고등어구이도 다 자란 닭과 고등어로 만든 것이에요.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을 키우는 데는 땅과 공기, 햇빛과 물 그리고 긴 시간이 필요해요. 더하여 가뭄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입지 않아야 온전히 수확할 수 있지요.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가요》는 이렇듯 먹거리가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과정, 먹거리가 점점 더 적게 수확될 수밖에 없는 기후 변화의 영향, 식량 난민이 생겨나는 불평등한 상관관계를 다루며,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노력으로 식량 위기를 막을 수 있는지 함께 살핍니다.

흥부를 돕던 제비,
흥부의 자손 흥덕이에게 식량 위기까지 가르치게 생겼다고?


학교 급식에서 고기만 좋아하는 흥덕이, 먹고 싶은 반찬만 골라먹기 바쁜 흥덕이, 음식은 그저 편의점과 마트에서 사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흥덕이……. 하늘에서 흥덕이를 바라보는 흥부는 곧 닥칠 식량 위기에서 자손 흥덕이를 구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은혜 갚은 제비를 불러 흥덕이에게 식량 위기가 온다고 전해 달라며 부탁하지요. 제비는 흥덕이를 찾아가 깃털을 등에 달아 주고, 우리 산천 방방곡곡을 함께 돌아다닙니다. 산촌·어촌·농촌에서 먹거리를 기른다는 것, 항구를 통해 다른 나라의 먹거리를 수입해 온다는 것, 수입해 온 곡물을 가지고 돼지나 닭과 같은 가축을 기른다는 것, 어떤 나라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난민이 생긴다는 것,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로 먹거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 등을 하나하나 알려 주지요. 제비와 곳곳을 누비던 흥덕이는 집으로 돌아와 어떻게 하면 식량 위기를 막을지 고민하는데……. 과연 흥덕이는 어떤 해결책을 찾아낼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소개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력을 심어 줍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어릴 적부터 끄적끄적 그리기를 좋아해서 교과서의 빈틈을 그림으로 빼곡히 메우곤 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내 동생과 오늘 하루는종이인형표해록방법서설 ‘2007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포스터’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