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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으면 진짜 부자일까? 2016519184159.jpg
  • 그림작가 티네 슐츠
  • 글작가 크리스티나 샤르마허-슈라이버
  • 출판사 아울북
  • 페이지
    64 쪽
  • 발행일
    2026-01-09

책 내용

어떤 사람이 진짜 부자일까?
‘돈’을 통해 알아보는 중요한 가치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돈과 가난, 행복의 의미를 탐색하는 도서 『돈이 많아야 진짜 부자일까?』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가난’과 ‘부유함’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들의 일상적 궁금증에서 시작하여 섬세하게 풀어나가는 점이 돋보입니다. ‘돈’이라는 소재를 통해 개인적인 삶부터 함께 더불어 사는 삶까지 풍요롭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삶이 편리해지지만, 엄마가 꼭 안아 줄 때의 포근함, 친구들과 숨바꼭질하거나 이불 속에서 형제들과 오싹오싹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 등 돈과 상관없이 느낄 수 있는 행복도 존재합니다. 엄마의 사랑, 가족, 수집하는 카드나 우표 등 사람들이 세상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모두 다르지요. 같은 것이라도 그 값어치와 상관없이 자신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따라 가치도 달라집니다. 이 도서에서는 “무엇이 얼마나 가치 있을까요?”, “돈은 행복을, 가난은 슬픔을 가져다줄까요?”처럼 삶의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며 비판적 사고력과 함께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돈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우리’의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방법은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알게 된 어린이는 배고픔과 굶주림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주체적인 행동을 꿈꿀 것입니다. 돈은 우리 생활에 필요한 준비물이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세상의 빈곤 문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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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더 풍요로운 삶을 함께 누리기 위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가치들을 알아보아요!


『오만과 편견』을 쓴 영국의 소설가인 제인 오스틴은 "자신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신보다 덜 가진 사람들에 대해 쉽게 말해 버리는 사람들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것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장난감도 많고, 달콤한 간식거리도 넉넉하고, 큰 집에 사는 아이는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금통에 저축을 많이 한 아이는 부자일까요? 부자가 되면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으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모든 아이들이 용돈을 받을까요?”, “모든 아이에게 자기 방이 있을까요?”와 같은 질문은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고 타인의 삶을 상상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한 번 가난하면 계속 가난할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부유한 사람들은 더 부유해질까요?”와 같은 질문은 사회적 불평등과 인간적인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왜 굶주릴까요?’, ‘굶주림과 가난을 등지고 떠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은 배고픔과 빈곤의 국제적 현실까지 생각하게 합니다. 자칫 딱딱하고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경제적 문제들에 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이 도서는 명쾌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어린이 스스로 생각해 보고,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합니다. 어린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주체적인 고민을 유도하며, 개인적으로 가져야 할 가치관은 물론 사회에서 필요한 따뜻한 연대와 희망까지 더불어 전합니다. 『돈이 많아야 진짜 부자일까?』는 우리 아이들이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공감 능력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 교과 연계 ]

1학년 1학기 통합 2. 사람들 | 2학기 통합 2. 약속
3학년 1학기 사회 2. 우리 생활에 도움을 주는 장소
4학년 1학기 사회 3. 경제활동과 지역 간 교류
6학년 2학기 사회 2. 통일 한국의 미래와 지구촌의 평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미디어 디자인을 공부한 뒤 비스마르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어요. 발트해 근처에 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머러스한 그림을 그려 여러 상을 수상했어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거나, 사이사이 바닷물에 발을 담글 때면 스스로가 부자라고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