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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희망은 행동이고 과학이다

전쟁과 기후 위기, 차별과 불평등이 일상이 된 시대. 아이들에게 ‘희망을 품어라’고 말하는 것은 쉬워도, 희망이 무엇인지, 어떻게 키우는지를 알려 주는 것은 쉽지 않다. 『희망은 자란다The story and science of HOPE』는 희망이 그저 막연한 감정이 아니라, 과학과 연구와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 교육학 연구를 바탕으로 희망이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힘임을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에서는 희망이 말이 아니라 행동임을 설명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목표를 세우는 법과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태도, 서로의 희망을 북돋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렬하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삽화는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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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희망은 자란다』는 환경과 인권 이야기를 주로 쓰는 안드레아 커티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에게 “괜찮아질 거야”라고 말하는 대신, “우리가 바꿀 수 있어”라고 말하는 책이다. 저자는 그저 막연한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닌, 과학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 희망은 검사할 수 있을까?


책은 ‘희망 검사’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심리학자들은 설문을 통해 희망 검사를 해 왔는데, 희망이 높은 사람이 어려움을 더 오래 견디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힘이 강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 희망은 공동체 안에서 자란다


『희망은 자란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전 세계에서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맞서 행동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공동체의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낸 소년 활동가, 심한 가뭄으로 삶을 터전을 떠나 공동체를 조직한 여성 활동가, 멸종 위기 황새를 보호하기 위해 시민 단체를 조직한 생물학자 등, 이들의 이야기는 희망은 말이 아니라 행동임을 보여 준다.

· 희망은 전염된다


이 책은 ‘희망은 전염된다’는 흥미로운 관점을 들려준다. 연구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서로 배우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희망이 사람 사이를 오가며 더 크게 자라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누군가를 향한 작은 응원이 또 다른 희망을 낳고, 그 희망이 다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 이런 독자에게 추천한다


기후 위기나 사회 문제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부모나 그저 긍정의 말이 아닌 행동하는 희망을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 세상이 바뀔 수 있다고 믿는 어린이들, 삶의 태도를 바꾸고 싶은 어른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그림으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미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고,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지닌 프로젝트에 집중적으로 참여한다. 또 예술과 육아를 결합한 워크숍을 이끌며 어린이의 창의성을 키우고 어머니들을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아이들의 발달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접근을 널리 알리는 활동도 이어 가고 있다. 지금까지 여섯 권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작품마다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