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나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교생활을 하게 된 어린이들에게 학교와 새로운 반, 처음 보는 선생님과 친구들, 수업 시간 등은 모두 낯설기만 합니다. 특히 학교를 처음 접한 어린이들에게 학교는 유치원과는 또 다른 복잡한 세계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돌탁탁 초등학교에서 입학생과 저학년 학생을 위해 학교생활 대처법을 개발했으니까요. ‘돌탁탁 초등학교 생활 대처법’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을 쉽고, 재밌고, 재치 있게 해결해 보세요!
『돌탁탁 초등학교 생활 대처법』은 선생님과의 인사 대처법부터 지각 대처법, 수업 대처법, 쉬는 시간 대처법, 점심시간 대처법, 자리 정리 대처법, 숙제 대처법, 그리고 방학 대처법까지,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접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들에 조금은 엉뚱하고 유쾌하며, 즐겁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낯선 선생님께 인사할 때는 고개를 얼마나 숙여야 할지, 배꼽인사 말고 어떤 다양한 인사법이 있는지, 지각 10분 전 대처법부터 5분 전 대처법, 지각한 직후 대처법까지, 그리고 수업 시간에 모르는 내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급식은 어떻게 담고, 싫어하는 메뉴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내 자리를 더럽힌 쓰레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우리 반 쓰레기통이 가득 찼을 때는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등 기존의 책에서는 보지 못한, 엉뚱하지만 한 번쯤 궁금했을지 모를 문제들에 대한 재치 있는 대처 방법들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범생이 되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질문에 답을 잘 몰라도, 황당한 대답이어도 좋으니, 용기 있게 손을 들고 뻔뻔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쉬는 시간에는 열심히 놀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고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하는,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고 학생들을 가르쳐 온 박봄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MBC 라디오 "그건 이렇습니다"에서 [문학 캐는 남자] 코너지기를 했고, 2017년 MBC 라디오 스승의 날 특집극 [선생님의 선생님] 극본을 썼습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합니다. 그 모른다는 한 길 사람 속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을 즐깁니다. 나의 상상이 여러 사람들에게 겨울밤을 녹이는 따뜻한 한 잔의 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