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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201652093446.jpg

책 내용

‘숨겨진 세계가 열리는 순간, 눈에 담긴 세상은 기적이 된다
“세상은 네가 발견할 놀라움을 기다리고 있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진흙탕에 발을 담그고, 꽃밭을 헤치고, 바닷속을 들여다본다. 평범하기만 했던 그 풍경들이 신기함으로 가득 차오르는 순간, 세상은 기적이 된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조안나 게인즈는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에게 묻는다. "혹시 당신은 최근에 '가까이, 더 자세히' 들여다본 적이 있나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 그것은 단순한 관찰이 아니라 매일의 일상을 마법 같은 모험으로 바꾸는 힘이다. 이 그림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놓쳐온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도록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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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멈추면 보이는 기적, 슬로 리빙의 발견

 

‘속도’가 아닌 ‘시선’의 중요성. 이것이 조안나 게인즈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다. 작가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손을 잡고 진흙탕에 발을 담그던 그 순간의 기쁨을 아름다운 글로 담아냈다. '잠시 멈춰 서서' 세상을 '천천히, 더 자세히' 보기! 그것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일상을 기적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이다.

 

'가까이, 더 가까이'에서 시작되는 판타지 모험

 

깊은 숲속에서 귀를 기울이면 온갖 생명의 숨소리가 들린다. 바닷속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눈부신 도시가 나타난다. 밤하늘의 별들이 재잘대는 신기한 이야기도 만난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시선이 일상의 풍경을 압도적인 판타지로 변모시킨다. 평범한 풀밭은 생명의 정원이 되고, 조용한 밤하늘은 별들의 축제가 된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는 아이들과 함께 '발견의 모험'에 초대된다.

 

‘꿈꾸는 디테일’이 만드는 시각적 경험

 

줄리아나 스웨이니의 그림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생태계이자 환상적인 정원이다. 나무 집에 사는 무당벌레, 버섯 무리 속 달팽이, 풀숲 속 숨어 있는 생명들. 가만히 들여다볼수록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 촘촘하고 정교한 드로잉은 책의 핵심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한다. 아이들은 숨은그림찾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어른은 그 정교함에 매료된다. 서로 함께 페이지를 넘기며 "여기 봐, 저것도 봤어?"라고 나누는 대화까지도 이 책의 가치가 된다.

 

너는 세상을 완성하는 '발견자'

 

“너는 발견하기 위해 세상에 온 아이라는 걸. 온 세상이 네가 발견할 놀라움을 기다리고 있단다.” 이 책의 이 마지막 메시지는 단순한 격려가 아니다. 그것은 아이의 존재 자체를 ‘세상을 완성하는 필수적인 시선’으로 격상시킨다. 호기심으로 가득 찬 ‘발견의 시선’은 세상을 놀랍고도 아름답게 만드는 씨앗이며, 그 씨앗은 바로 각자의 개성을 지닌 아이 자신으로부터 싹튼다.

 

작가의 말

 

누구나 세상의 놀라움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는 모두 타고난 탐험가이니까요. 언제나 호기심이 부르는 쪽으로 고개를 들고, 몸을 낮추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보세요. 상상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를, 아름다움에 기꺼이 마음을 기울이기를, 그리고 뜻밖의 놀라움을 찾아 즐겁게 나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세상은 여러분이 발견할 놀라움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julianna_swaney

 

색연필, 수채화 물감, 구아슈 같은 재료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그림을 즐겨 그린다. 어렸을 때 즐겨 읽던 동화나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자주 받는다. 홈스쿨링으로 자란 덕분에 상상력이 풍부하고, 민속, 자연, 역사 등 관심사도 다양하다. 지금은 미국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 살면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정원도 가꾼다. 정원 가꾸기의 경험을 살려 게인즈 가족의 정원을 화사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