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문학과 그림이 오묘히 만나는 그림책입니다. 물의 다양한 형태인 비, 강, 안개, 구름, 폭풍, 무지개 등을 따라가며 과학적 지식과 자연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메마른 지식이 아닌 자연을 향한 한편의 시와 같은 문장과 부드럽고 섬세한 그림이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줍니다. 여러 자연 현상의 성질을 반영한 글자의 나열에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937년에 태어났으며, 평생 그의 모든 시간과 열정을 그림과 자연에 쏟았습니다. 시적인 풍경화 작업을 하다가 1982년에 처음 그림책을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 20권 이상을 출판하였습니다. 주로 자연에 대한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레이첼 카슨』의 그림을 그렸고, 『존 뮤어』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